반응형 전체 글75 책 100권 넘게 비우고 알게 된 나의 미니멀 독서 (미니멀 일기) 한때 나는 책을 몇 백권씩 소장하던 사람이었다.솔직히 그 책들 완벽히 읽지는 못했다.읽고 싶어서 구매하고 읽다가 잘 안읽혀서 중단한 책도 많고아예 펼쳐보지도 않은 책들도 많았다. 몇 백권 소장하면서 독서를 좋아하던 사람 치고내용을 잘 기억못하는 편이고, 마음에 드는 구절을 노트에 필사해 두어도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였다. 멋진 독후감도 쓸 줄 모른다.그저 책을 읽는 그 조용하고 따뜻한 분위기와종이책의 질감과 냄새를 즐기고 있었던 것 같다.미니멀라이프를 마음먹었을 때,내 방에 쌓여 있던 수백 권의 책들이 눈에 들어왔다. 책장을 훑어보며 정말 마음에 들었던 책,밑줄이 빽빽하게 쳐진 책 10권 정도만 남겼다.상태가 괜찮은 책들은 🥕에 저렴하게 팔고,너무 지저분한 책들은 비워냈다. 그때는 싹 비워내야만.. 2026. 8. 16. 새 립밤 대신 바세린 공병에 소분하기 (미니멀 일기) 립밤은 계속 사도 잃어버린다. 주머니마다, 가방마다, 집안 곳곳 하나씩 뒀었는데그것마저 어쩜 다 사라진다.최근에도 어김없이 립밤을 하나 또 잃어버렸다. 예전 같으면 길 가다가 하나 툭 샀겠지만,이번엔 '이렇게 사다간 끝도 없겠다' 싶었다.새로 사는 대신 예전에 다이소에서 사뒀던작은 공병을 찾아냈다. 그리고 집에 대용량으로 있지만 어디 자주 쓰지는 않는,아직도 많이 남은! 바세린을 공병에 옮겨 담았다. 이 공병에 담긴 바세린은 주머니에 넣지 않고미니 파우치에 넣었다. 손잡이 끈이 달린 미니 파우치인데,가방에 꼭 같이 들고다니는 애착 파우치라서잃어버릴 확률이 아주 낮다. 미니립스틱, 빗, 치실, 머리끈 같은 자잘한 필수템에공병 바세린까지 추가해서 넣고 마무리. 몇 천원 아주 작은 소비템이겠지만...이만.. 2026. 8. 16. 클렌징폼 다 쓰고 새로 사는 대신 샘플 쓰기 (미니멀 일기) 피부에 잘 맞아서 몇 통째 계속 재구매해 쓰던 폼클렌징을 다 썼다. 당연하게 늘 쓰던 제품을 다시 주문하려다가, 문득 이전에 받았던 사은품이 떠올랐다. 2개나 보관되어 있었다. 새것을 또 사기 전에 '지금 집에 있는 것부터 비워내자'는 생각이 들어,이번에는 재구매 대신 이 사은품을 이어 쓰기로 했다. 스트라 상품이 성인에게도 아기들에게도 유명한 브랜드라서 큰 걱정 없이 쓰기 시작했는데역시나 특별한 단점 없이 참 잘쓰고 있다.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이 덜해서 괜찮았다. 예전 같았으면 쓰던 게 제일 편하니까 새로 사고 사은품, 샘플들은 또 방치되었겠지만이렇게 가진 것을 순서대로 소진해 나가는 과정이 재미있어졌다. 작은 사은품 2개만큼의 작은 자리이지만화장대도 그만큼이라도 가벼워지고, 새 물건을 늘리지 .. 2026. 8. 15. 무드등 고장 시 올바른 폐기 및 분리수거 방법 총정리 집에서 사용하던 무드등 충전이 고장나서 버리려고 할 때, 그냥 일반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고 분리수거 기준을 지켜야 합니다.이 글에서는 무드등 종류별, 충전 방식별 폐기 방법과 안전하게 분리수거하는 방법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무드등 폐기 전 확인 사항 무드등은 크게 배터리 내장형과 전원 케이블형으로 나눌 수 있으며, 폐기 방법이 다릅니다.1) 배터리 내장형 무드등리튬이온 배터리 내장 가능충전기능이 고장나도 배터리 안전을 위해 분리 배터리 수거 필요2) 전원 케이블형 무드등건전지나 배터리 없이 전원 연결 방식전선과 플러그를 제거 후 일반 전자제품 폐기 가능무드등 분리수거 방법2-1. 배터리 내장형 무드등무드등 분해 가능 시배터리를 안전하게 분리배터리는 전용 배터리 수거함에 버림(예: 대형마트, 전자제품 판.. 2025. 8. 27. 이전 1 2 3 4 ··· 1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