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몸에 독소가 쌓이면? 디톡스에 좋은 음식 7가지

 

 

우리 몸에 독소가 생기는 이유는?

요즘에는 먹을 것도 많고 다양해지며,  지나치게 많이 먹어 힘든 시대입니다. 독소가 생기는 이유는 크게 환경의 변화, 식생활의 변화, 생활문화의 변화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환경 오염물질, 식품 첨가물, 영양 과잉, 과당, 화학첨가제의 다량 흡수, 가공식품, 패스트푸드, 약물 남용, 음주, 대사 부산물 등 다양한 원인으로 체내에 축적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 부족, 규칙성 부족, 스트레스, 두뇌활동 과다, 불안, 전자파 등으로 우리 몸에 커다란 변화를 일으킵니다. 

 

우리 몸에 독소가 가득 찼다는 신호는?

• 충분한 휴식을 취한 후에도 피곤함을 느낍니다.
• 소화기 문제가 잦아집니다. 팽만감, 가스, 변비, 설사 및 소화 불량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 피부 문제가 생깁니다. 여드름, 발진, 습진 또는 아토피 같은 문제가 나타납니다. 
• 지속적인 두통이나 편두통이 나타납니다. 
• 우리 몸에 독소가 축적이 되면 그로 인해 집중력 저하, 나른함, 기억력 저하, 과민성, 불안 등의 인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독소가 쌓이면 대사 과정과 호르몬 조절을 방해하여 부종,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체내 독소를 배출하는 데 좋은 음식 7가지 

1. 생강

• 생강에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는 진저롤과 같은 활성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강은 다양한 만성 질환과 관련된 신체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생강은 소화를 돕고 불편감은 완화시켜줍니다. 담즙 분비를 촉진하여 위 운동성을 개선하여 팽만감, 가스, 소화불량, 메스꺼움 등의 증상을 완화시켜 줍니다. 
• 생강은 멀미, 임신 중 입덧, 화학 요법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 생강에는 강력한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세포손상을 보호하고 암, 심장병, 신경퇴행성 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 생강에는 면역 강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면역기능을 높이고 감기나 독감과 같은 일반적인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일부 연구에서는 생강이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혈액 순환을 개선하여 심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2. 비트

• 비트는 칼로리가 낮고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를 포함한 필수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특히 엽산(비타민B9), 칼륨, 비타민C, 섬유질이 풍부합니다. 
• 비트에 포함되어 있는 질산염은 체내에서 산화질소로 전환되어 혈관을 이완시켜 혈류를 개선하고 혈압은 낮추어 심장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운동 전에 비트 주스를 섭취하면 지구력과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 비트에는 항염증 및 항산화 특성을 지닌 색소인 베타레인이 포함되어 있어 신체의 염증을 줄이고,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며, 염증과 관련된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비트에는 간 해독 과정에 도움이 되는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어 독소와 노폐물을 효율적으로 제거하도록 돕습니다.
• 비트는 칼로리와 지방이 낮지만 섬유질이 풍부하여 포만감을 촉진하고 배고픔을 줄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샐러드, 샌드위치, 쥬스 등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3. 양배추

 

• 양배추는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B6, 엽산, 칼슘, 칼륨, 마그네슘을 포함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 양배추에는 플라보노이드, 페놀성 화합물, 글루코시놀레이트와 같은 다양한 항산화제가 포함되어 있어 만성 질환의 위험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항염증 특성으로 체내 염증을 줄이고 관절염, 천식, 염증성 장 질환과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건강한 장내 미생물을 유지하여 소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에 도움이 됩니다. 
• 칼로리가 낮고 섬유질이 풍부하여 체중 관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항산화제와 비타민C,는 활성 산소, 자외선 및 환경 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4. 석류

 

• 석류에는 푸니칼라긴, 안토시아닌, 엘라그산을 포함한 강력한 항산화제가 들어 있습니다. 
• 혈압을 낮추고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석류 주스는 혈류 개선 및 동맥 내 플라그 축적 감소를 도와 심장마비와 뇌졸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석류는 강력한 항염증 효과가 있어 몸의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석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변비를 예방하고 규칙적인 배변 습관에 도움이 됩니다. 석류의 높은 섬유질은 포만감을 촉진하여 체중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석류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와 비타민C는 자외선 및 환경 오염 물질로 인한 피부 손상을 줄여줍니다. 석류는 주름이나 검버섯과 같은 노화의 징후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 일부 연구에 따르면 석류는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고 혈당 수치를 낮추며 인슐린 저항성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어 당뇨병 환자나 당뇨 발병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 잠재적으로 유익함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5. 레몬

• 레몬은 잘 알려진대로 비타민C가 풍부합니다. 
• 아침에 레몬물을 마시는 것은 소화와 해독을 촉진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은 소화를 돕고 소화불량, 복부 팽만감, 속쓰림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레몬물은 이뇨제 역할을 하여 소변 생성을 촉진하여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 레몬은 본질적으로 산성이지만 일단 대사가 되면 알칼리화 효과가 있어 신체의 pH 균형을 맞추어 염증을 줄입니다. 
•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등 레몬의 항산화제는 심장 질환의 위험 요소인 산화 스트레스와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레몬의 비타민C와 항산화제는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여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레몬즙을 국소적으로 바르는 것도 어두운 반점과 잡티를 밝게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레몬의 구연산은 담즙 생성을 자극하여 해독을 돕고 건강한 간 기능을 촉진합니다. 

 

6. 짙은 녹색잎채소

 

• 녹색잎 채소에는 비타민A,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E, 엽산, 칼륨, 칼슘, 철, 마그네슘 등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비다. 전반적인 건강을 유지하고 면역기능, 뼈 건강 및 에너지 대사를 포함한 다양한 신체 기능에 필수적입니다. 
• 녹색 채소에는 비타민C, 비타민E, 베타카로틴, 루테인, 제아잔틴 등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체내 염증을 줄여줍니다. 
• 녹색 채소는 소화 건강에 필수적인 식이섬유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섬유질은 변비를 예방하여 장내 세균의 건강한 균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녹색 채소는 칼로리와 탄수화물이 낮지만 섬유질이 풍부하며 체중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 뼈 건강과 혈액 응고에 필수적인 비타민K의 좋은 공급원입니다. 골밀도를 개선하고 골다공증 위험을 줄입니다. 
• 녹색 채소 중 특히 짙은잎 채소, 브로콜리와 같은 품종은 혈당 수치를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시금치, 케일과 같은 녹색 채소는 건강한 시력을 유지하여 황반 변성 및 백내장의 위험을 줄이는 데 필수적인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풍부합니다. 

 

7. 녹차

 

• 녹차에는 카테킨,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염증을 낮춥니다. 
• 녹차는 LDL(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기능을 개선하여 심혈관 건강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과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지방 산화를 증가시키며 열 발생을 촉진하여 칼로리 소모와 지방 감소를 촉진합니다. 
• 녹차에 함유된 카페인과 아미노산 L-테아닌은 이완을 촉진하여 진정 및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녹차의 폴리페놀은 포도당 대사를 조절하고 인슐린 저항성을 줄여 혈당 조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녹차는 해독을 촉진하고 염증을 줄이며 독소, 알코올 및 지방간 질환으로 인한 간 손상을 예방하여 간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